인천신문〕최강멤버 무장한 인천장애인 축구
최강 멤버’ 무장한 인천 장애인 축구 | ||||
전국체전 정상 향해 담금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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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적장애인 축구대표팀이 삼산월드체육관 축구장에서 오는 10월 경남 진주에서
열리는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정상을 향한 꿈을 부풀리고 있다. 이대원 코치의 지도 아래 일반부 우승을 위해 매일 더위도 잊은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최영우. 최형우는 최동철, 최두호 이수호, 장동철 등 고등부에서부터 손발을 맞춰온 선수 들과 함께 인천 만의 새로운 팀컬러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있는 제주, 충북, 광주, 경북 등 어느 팀과 상대하더라도 승리할 수 있을 만큼 체력훈련과 전술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설관리공단 삼산월드체육관은 이들의 훈련지원을 위해 축구장을 무료로 사용토록 배려했고 인천장애인축구협회 기중현(㈜연우 대표이사) 회장도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체력증진과 프로그램 상호지원 교류를 위해 지적장애인 축구체험을 지난 4월부터 운영 하고 있다. 올라와 체계적인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만큼 2~3년 안에 국내 정상의 축구팀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주변의 지원에 힘입어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는 만큼 무엇보다 선수들의 부상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