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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문〕최강멤버 무장한 인천장애인 축구

  • 작성자
    삼산월드체육관(삼산월드체육관)
    작성일
    2011년 7월 28일(목) 10:30:23
  • 조회수
    6526
최강 멤버’ 무장한 인천 장애인 축구
전국체전 정상 향해 담금질
2011년 07월 28일 (목) 이원구기자 jjlwk@i-today.co.kr
인천시 지적장애인 축구대표팀이 삼산월드체육관 축구장에서 오는 10월 경남 진주에서

열리는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정상을 향한 꿈을 부풀리고 있다.

지난해 고등부 우승멤버들로 젊은 피를 대폭 수혈한 일반부 축구팀은 유영주 감독과

이대원 코치의 지도 아래 일반부 우승을 위해 매일 더위도 잊은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일반부 공격의 핵은 지난해 고등부 주장을 맡으며 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한 현 국가대표

최영우. 최형우는 최동철, 최두호 이수호, 장동철 등 고등부에서부터 손발을 맞춰온 선수

들과 함께 인천 만의 새로운 팀컬러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15명의 선수로 구성된 일반부 대표팀은 내달 12일 대진표 추첨을 앞두고 강팀으로 꼽고

있는 제주, 충북, 광주, 경북 등 어느 팀과 상대하더라도 승리할 수 있을 만큼 체력훈련과

전술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넉넉하지는 않지만 인천장애인체육회의 훈련비 지원 외에도 지역사회의 관심도 크다.

인천광역시시설관리공단 삼산월드체육관은 이들의 훈련지원을 위해 축구장을 무료로

사용토록 배려했고 인천장애인축구협회 기중현(㈜연우 대표이사) 회장도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특히 인천시설관리공단 삼산월드체육관은 장애인체육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체력증진과 프로그램 상호지원 교류를 위해 지적장애인 축구체험을 지난 4월부터 운영

하고 있다.

장애인체육회 경기운영팀 오민식 팀장은 “지난해 고등부 우승의 주역들이 일반부로

올라와 체계적인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만큼 2~3년 안에 국내 정상의 축구팀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주변의 지원에 힘입어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는 만큼 무엇보다 선수들의 부상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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