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다른강사분이 2달 알려주셨는데 퇴사하실분이라 그런지 나아질꺼라 응원은 많이 해주셨지만 의욕적이시지 않았거든요. 점점 이번도 아닌가 할 무렵 현재 강사님으로 바뀌었어요.
진도에 뒤쳐지고 버벅거리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수영 역사를 봐 온 친구들은 제가 수영하는거 보면 기적이래요 ^^ 아직 잘하진 못하지만 자유영하면서 숨도 쉬고 다른영법도 배우고 있다는게 믿기지 않아요. 이게 다 강사님 덕분인것 같아요. 지금까지도 항상 감사했고 가능하다면 앞으로도 계속 저희반 수영 가르쳐 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