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드레스 디자인 첫 수업시간
처음 접해본 공업용 재봉틀에 손가락을 박는 대형사고가 발생...
붉은 피가 멈추지 않고 쏟아지니 수업은 일시 중단되고
모두들 당황하고 있을때
김도희님과 그 분의 남자친구가 빠르게 응급처치를 해주고 도희님께서
직접 자신의 승용차로 병원까지 가 주셨어요.
더 고맙기는 빈손으로 병원에 간 터라 결제할 치료비(90.000원] 당연 준비가
안되었는데 사무실에 전화해서 도희님의 카드를 가져오게 한 후 바로
치료비 결제까지 도움을 주셨지요.
곤경과 위기의 이웃을 용감하게 도와준
천사같은 김도희님과 그분의 남자친구를 내 평생 잊지 않을겁니다.
도희님과 남친분! 고맙습니다.
복 많이받으세요.
자손대대로 큰 복 받으시고 행복하게 잘 사세요.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