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삼산체육관에서 월수금 오전 10시 요가수업을 듣는 회원입니다.
해당 수업을 이끄시는 한진영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칭찬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코로나와 개인적인 일들로 살이 찌면서 자존감이 낮아졌었는데 선생님을 만나 운동하면서 체중도 감량하고 무엇보다 운동에 관심없던 제가 1년넘게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제 등밑으로 들어오셔서 자세를 교정해주실만큼 열정과 관심이 대단하신 선생님이십니다. 그 정성에 감동해서 매 시간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도 사실입니다.
부족한 회원들을 머리끝부터 옷까지 온몸이 땀에 젖으시면서도 늘 최선을 다해서 봐주시는 선생님은 제가 만난 운동 코치님들 중 단연 가장 존경스럽고 감사한 분입니다.
앞으로도 오래 한진영선생님과 웃으며 몸도 마음도 수련하고 싶습니다. 늘 선생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