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 강사님을 뵈면 항상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렇게 얘기 할수 있어 좋습니다.
물에 뜨지도 못하던 제가 수영을 포기하지 않고 1년 넘게 다닐수 있었던것은 강사님의 따뜻한 배려와 부족한부분을 계속 체크해서 개선 되도록 노력 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신 부분입니다. 넘 감사드립니다.
물론 제가 "몸따로 마음따로 " 넘 못해서 죄송하지만 그래도 포기는 하지 않을겁니다.
특히 강습시 수강생 모두가 소외되지 않도록 한분한분 부족한부분을 체크해서 주는 부분은 넘 감동이였습니다.
수강생들도 모두 선생님 좋으시다고 하시더라고요.
올해 3월부터 계산국민체육센터 공사로 한동한 수영을 못한다니 아쉬운마음이 크네요.
김명진선생님 또 만나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저렴한 가격에 생활체육을 할 수 있게끔 애써주시는 시설관리공단에게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