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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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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가 뜨기전에 수영장에 가는 이유

  • 작성자
    김정길
    작성일
    2012년 12월 16일(일) 22:05:15
  • 조회수
    1471
저는 서구에서 자영업을 하는 회원입니다.
제가 청소년 수련관을 안지는 오래 되었지만 그냉 수영장이 있구나 하는 정도로 듣고
넘어가는 정도 였는데 어느 날 황혜숙님이 저희 가게에 오셔서 수영이 정말 좋다고
하셔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고 넘기고 하기를 반복하다 올여름에 야유회를 갔다
계곡에서 빠져 죽을 뻔 해서 이러면 물에서 죽는구나 하는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그분이 생각나 바로 서구 청소년 수련관 수영강좌를 신청하였습니다.
10월부터 수영을 배우기 시작하였는데 처음 물속에 들어 갈때가 생각이나네요
머리를 물속에 넣으면 죽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자꾸 머리를 들어 숨을 쉬려고
발버둥치면 몸이 가라앉아 물을 한모금 먹고 물이 자꾸 싫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전 이걸 더 해야 말아야 하는 길오에 서서 있는데 수영을 마치고 나오는데 청소년 수련관 앞 카운터에 저를 추천해주신 황혜숙님이 계시더라고요.
너무 반가워서 그분에게 물어보았죠 전 수영에 소질이 없나 보다고 그랬더니
황혜숙님께서 웃으시면서 수영은 물을 먹으면 먹을수록 는다고 전 직장에 나가면서
다시 다짐했죠 더 열심히 수영을 배워 지금은 기초반이지만 초급,중급,상급반까지도
거뜬히 올라갈꺼라고 다시 다짐하게 되었죠 요즘은 새벽 5시에 일어나 나가는게
너무 힘들어 일어날려고 하면 몸이 않따라죠요 누워서 거짓말 않보태고 백번 아니 이백번은 더 생각한은 것 같아요. 나갈까? 말까? 그러다 수영장에 가면 여지없이 지각이랍니다. 그런데 지각을 해서 뛰어가면 항상 저를 맞이하시는 황혜숙님을 보면 정말 오기를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수영을 맞치고 나와서도 내일 또 만나요
하는 황혜숙님을 보고 있으면 정말 감사드려요
내일도 운동 다니시는 모든 회원님들도 화이팅이고요 시설 관리공단에 계시는 모든 분들도 힘든일 잊이시고 항상 웃음으로 대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황혜숙님께 화이팅.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요 감기 조심하세요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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