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8년 동안 매일 아버지가 계신 잔디장으로 출근하듯이 가십니다.
저도 매주 주말마다 어머니와 함께 가는데 올해 유독 잔디장 및 주변 관리가 잘되고 있어서 감사의 칭찬을 드리고 싶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잔디 벌초도 깔끔하게 자주 하시고 비료도 수시로 뿌려 주셔서 잔디와 꽃들이 푸르게 자라서 너무 보기 좋습니다.
8년 동안 봐왔는데 올해처럼 관리를 잘해주시는 해는 처음 입니다.
해마다 관리하시는 분들이 바뀌는데, 올해 담당자분께 정말로 감사드리고 계속 관리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과거 일부 담당자분과 너무 비교가 되어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올해 관리자분 처럼 전문적이고 묵묵히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계속 관리를 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내년에도 아름다운 잔디장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