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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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장 주임님께 늦게나마 감사인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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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은정
- 작성일
- 2012년 4월 22일(일) 22: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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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81
저는 얼마전 갑작스레 남동생을 잃었습니다
너무나 갑자기 떠나버린 남동생
그런 남동생을 위해 무엇하나 해줄수 없어 더욱 마음 아팟습니다
가족들의 상의하에 수목장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주임님의 (처음엔 주임님인줄 몰랐어요^^)
도움으로 수목장을 치르고
마지막에 주임님께서 진달래를 심으면 잘 핀다고 하시면서
힘든 저희에게 위로의 말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저는 어머니와 함께 남동생의 묘에 진달래를 심어주기 위해 갔습니다
하지만 진달래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고
철죽을 심기로 하여 철죽을 심어보려 했지만
조심스럽고 하여 그 또한 어려웟습니다
다행히 주임님을 뵙게 되어 부탁을 드렸는데
주임님께서 바쁜 시간에도 기꺼이 정성스레 철죽을 심어주셨습니다
감사하여 모라도 드리고 싶었는데 극구 사양하셔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주임님
(별명이 뚱땡이?? 라고 이렇게 부름 나인줄 안다고 하셨는데 기억 하시는지요??^^)
수고 많으시고 늦게나마 이렇게 감사 인사 드립니다^^
너무나 갑자기 떠나버린 남동생
그런 남동생을 위해 무엇하나 해줄수 없어 더욱 마음 아팟습니다
가족들의 상의하에 수목장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주임님의 (처음엔 주임님인줄 몰랐어요^^)
도움으로 수목장을 치르고
마지막에 주임님께서 진달래를 심으면 잘 핀다고 하시면서
힘든 저희에게 위로의 말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저는 어머니와 함께 남동생의 묘에 진달래를 심어주기 위해 갔습니다
하지만 진달래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고
철죽을 심기로 하여 철죽을 심어보려 했지만
조심스럽고 하여 그 또한 어려웟습니다
다행히 주임님을 뵙게 되어 부탁을 드렸는데
주임님께서 바쁜 시간에도 기꺼이 정성스레 철죽을 심어주셨습니다
감사하여 모라도 드리고 싶었는데 극구 사양하셔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주임님
(별명이 뚱땡이?? 라고 이렇게 부름 나인줄 안다고 하셨는데 기억 하시는지요??^^)
수고 많으시고 늦게나마 이렇게 감사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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