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소리
- HOME
- 고객마당
- 시민의 소리
- 시민의 소리에 대한 답변은 법적 효력이 없으며 게시판 작성내용으로 인한 법적 문제 발생시 민·형사상의 책임은 전적으로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건전한 게시판 운영을 위하여 욕설, 비방, 광고, 반복게시물 등은 삭제하오니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개인정보보호를 위하여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시민의 소리에 남기신 연락처와 메일주소는 접수하신 시민의 소리 처리 결과를 실시간으로 알려드리기 위함입니다.
- 시민의 소리는 홈페이지 로그인 후 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설별 대표전화 (시설명을 클릭하시면 원하는 부서의 글을 따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1 신청
- 2 접수
- 3 부서지정
- 4 처리중
- 5 답변완료
[ 2024.06.13]
박석배드민턴장 이용에 관해
안녕하세요? 시설을 관리하고 민원해결에 힘쓰시느라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박석체육관을 이용하는 한사람으로서 이번 사태를 안타깝게 생각하며 몇자 적어봅니다. 우선 박석체육관은 예약제로 운영되고있고 누구에게나 동일한 조건으로 예약기회가 주어집니다. 이는 누구도 체육관을 무단으로 점령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동호회에 소속되었다고해서 맘편히 힘 안들이고 체육관을 이용할 수는 없는 상황이지요.
그리고 배드민턴 운동 특성상 혼자할 수 없는 운동이기에 여럿이 모임을 만들어 하는게 일반화 되었고 실제로 박석 배드민턴장을 예약하는 창에서도 참여인원을 기재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는 한명이 예약하더라도 여러명이 함께 이용하겠다는 의사표시이기도 하고요. 예약창 어디에도 예약자 본인이 직접 와야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문구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예약자는 참가하기로 예정된 다수 중 한사람이기에, 예약자와 일행으로 확인되면 예약자가 아닌 참석자들도 양도받은 것이 아니라 그냥 예약자와 동일하게 시설 이용권한이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박석배드민턴장은 한달치 예약을 전월 25일 오픈하는 시스템이기에 정확한 스케줄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예약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들을 고려할 때 예약 당사자가 참석해야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규칙과 예약자 참석을 체크하는 것은 너무 현실성이 없어보입니다.
동호회에서 배드민턴장 설립을 추진하는 과정부터 애써왔고, 애정을 가지고 이용하며 청소 등 관리도 하고있습니다. 무료시설인 박석배드민턴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약하는것이 여의치않아 학교강당 등 유료대관을 하려고 애쓰고있으나 쉽게 허가가 나지 않아 이마저도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동호회에서 유료대관을 할 수 있는 상황인데 무료로 시설을 이용하기위해 배드민턴장을 점령한다는듯한 표현을 다른 민원인께서 쓰신거같아 설명드리게 되었어요.)
저도 아이들과 박석배드민턴장을 예약해 운동을 하곤합니다. 아이들과 가도 똑같이 예약을 하고 실내전용화로 갈아신으며 운동이 끝나면 정리를 합니다. 예약도 안하고 와서 흙묻은 운동화를 신고 놀다가 정리도 안하고 가는 이용자를 수도 없이 봤습니다. 시설을 이용하려면 권리만이 아니라 의무와 책임도 함께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설 이용에 가장 기본적인 의무는 예약이고요. 의무를 다하지않고 권리만을 찾는것은 너무 이기적으로 보입니다.
가족단위 이용자에게도 동호인에게도 박석배드민턴장이 유용하고 소중한 시설로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합니다. 불필요한 마찰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공단에서 현명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박석체육관을 이용하는 한사람으로서 이번 사태를 안타깝게 생각하며 몇자 적어봅니다. 우선 박석체육관은 예약제로 운영되고있고 누구에게나 동일한 조건으로 예약기회가 주어집니다. 이는 누구도 체육관을 무단으로 점령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동호회에 소속되었다고해서 맘편히 힘 안들이고 체육관을 이용할 수는 없는 상황이지요.
그리고 배드민턴 운동 특성상 혼자할 수 없는 운동이기에 여럿이 모임을 만들어 하는게 일반화 되었고 실제로 박석 배드민턴장을 예약하는 창에서도 참여인원을 기재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는 한명이 예약하더라도 여러명이 함께 이용하겠다는 의사표시이기도 하고요. 예약창 어디에도 예약자 본인이 직접 와야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문구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예약자는 참가하기로 예정된 다수 중 한사람이기에, 예약자와 일행으로 확인되면 예약자가 아닌 참석자들도 양도받은 것이 아니라 그냥 예약자와 동일하게 시설 이용권한이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박석배드민턴장은 한달치 예약을 전월 25일 오픈하는 시스템이기에 정확한 스케줄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예약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들을 고려할 때 예약 당사자가 참석해야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규칙과 예약자 참석을 체크하는 것은 너무 현실성이 없어보입니다.
동호회에서 배드민턴장 설립을 추진하는 과정부터 애써왔고, 애정을 가지고 이용하며 청소 등 관리도 하고있습니다. 무료시설인 박석배드민턴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약하는것이 여의치않아 학교강당 등 유료대관을 하려고 애쓰고있으나 쉽게 허가가 나지 않아 이마저도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동호회에서 유료대관을 할 수 있는 상황인데 무료로 시설을 이용하기위해 배드민턴장을 점령한다는듯한 표현을 다른 민원인께서 쓰신거같아 설명드리게 되었어요.)
저도 아이들과 박석배드민턴장을 예약해 운동을 하곤합니다. 아이들과 가도 똑같이 예약을 하고 실내전용화로 갈아신으며 운동이 끝나면 정리를 합니다. 예약도 안하고 와서 흙묻은 운동화를 신고 놀다가 정리도 안하고 가는 이용자를 수도 없이 봤습니다. 시설을 이용하려면 권리만이 아니라 의무와 책임도 함께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설 이용에 가장 기본적인 의무는 예약이고요. 의무를 다하지않고 권리만을 찾는것은 너무 이기적으로 보입니다.
가족단위 이용자에게도 동호인에게도 박석배드민턴장이 유용하고 소중한 시설로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합니다. 불필요한 마찰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공단에서 현명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 민원기관
- 영종공원사업단
-
- 접수상태
- 답변완료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저희 시설에 애정 어린 관심 감사드리며 귀하의 의견에 답변드립니다.
먼저 배드민턴장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배드민턴장은 개인별 대관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어 예약자 본인에 한하여 사용이 허가되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
또한 배드민턴장내 실내화 착용 안내는 현재 입구 안내 게시판에 ‘실내 전용 운동화 미착용시 입장 제한’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경기 후 신발 뒷정리 등에 대한 사항은 추가 안내를 통해 쾌적한 시설 이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현장 점검을 확대 실시하여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밖에 추가 문의 사항은 영종공원사업단(032-456-2974)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 2024.06.14 영종공원사업단 영종공원사업단 ]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혁신기획실
- 담당팀 : 성과평가팀
- 전화 : 032-456-2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