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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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도대체 멀쩡한 꽃은 왜 자꾸 떼어내시나요?
별빛당에 가족을 모시고 있는 가족입니다.
벌써 여러차례 멀쩡한 꽃이 사라졌었고 그때마다 1층 민원실에 말씀드렸습니다.
시든 꽃은 떼어낸다. 이외 물품은 떼어낸다 답변해주셨고 바로 떼내었습니다. 1층 로비에 세워진 베너를 보고 철거 기간을 명확히 써달라고도 요청까지 드렸었죠.
언제나 떼어져 버린 저희 꽃은 어제 산 꽃들이었습니다. 길어야 이틀이요.
이런 일이 있던 초반에 저희는 거의 매일 방문하고 있다고 말씀 드렸고, 그럼 '꽃은 저희가 관리하겠습니다.' 라는 안내 문구를 붙이라 하여 그것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도 여러차례 같은 상황은 반복되었고 참지 못했던 저희는 10월 어느 날에 민원실을 방문하여 아예 CCTV 확인 요청을 했습니다.
(저희 칸에 붙어있던 여러개의 꽃 중 다른 꽃을 떼다가 그런 건지 나머지 꽃을 단도리 하지않으셔서 보기 안좋게 덜렁거리고 있었거든요.)
CCTV 확인 되기 전까지, 누군가가 사다리차를 밀다가 떨어뜨렸을 것이다. 고의적으로 뜯었을 리 없다 하셨고
저희도 고의적이지 않았으면 해서 CCTV요청 드린다는 것을 재차 말씀드렸습니다.
11월 초중순 답변 받았습니다. 청소하시는 분들의 과실이었고 주의를 주셨다고요.
저희도 알았다 했고, 그후로 시정되는 듯 하여 저희도 더 살뜰히 꽃을 붙이고 관리했습니다.
저 일이 있고 이제 한달도 안되었지만 그 사이 두어번 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어제 사 붙인 꽃이 사라졌고, 어느날은 창가에. 어느날은 아예 사라졌어요. 참았습니다. 민원실에 너무 자주 가는 듯 해서요.
그런데 12월 9일 오늘 또 이런 일이 생기니 도저히 참을 수가 없습니다.
배당된 칸 안에 잘 붙여둔 꽃들이었고, 12월 7일에 사 붙인 새 꽃입니다. 시들리도 없고.. 이젠 그저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꽃은 떼어가시면서 왜 테이프는 그대로 지저분하게 붙여두시나요? 청소의 목적은 뭔가요?
꽃도 저희의 재산이니, 이제 민원이 아닌 경찰 신고로 전화을 해야할 지 가족 내 상의 중입니다.
관리할 인원이 부족하다고도 이전에 답변하셨었죠. 그럼 인원을 늘리세요.
관리 하시라고 저희도 비용 낸 거 아닌가요? 인원 부족을 핑계대지 마시고 관리 인원 늘리시고, 예산 어려우시면 공고 붙이시고 돈을 더 받던가 하세요. 이렇게 관리하실거면요.
돈 냈다고 갑질?하는 것도 아닙니다.
심지어 저희는 저희가 책임지고 관리하겠다고 문구 붙인지 오래입니다.(민원실에서 붙이라고 해서요)
그런데도 엉망으로 건드는 건 가족공원 관리 부실이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은 개인정보가 있어 첨부하지 않았습니다.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1층 민원실에서 보여드릴게요.
벌써 여러차례 멀쩡한 꽃이 사라졌었고 그때마다 1층 민원실에 말씀드렸습니다.
시든 꽃은 떼어낸다. 이외 물품은 떼어낸다 답변해주셨고 바로 떼내었습니다. 1층 로비에 세워진 베너를 보고 철거 기간을 명확히 써달라고도 요청까지 드렸었죠.
언제나 떼어져 버린 저희 꽃은 어제 산 꽃들이었습니다. 길어야 이틀이요.
이런 일이 있던 초반에 저희는 거의 매일 방문하고 있다고 말씀 드렸고, 그럼 '꽃은 저희가 관리하겠습니다.' 라는 안내 문구를 붙이라 하여 그것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도 여러차례 같은 상황은 반복되었고 참지 못했던 저희는 10월 어느 날에 민원실을 방문하여 아예 CCTV 확인 요청을 했습니다.
(저희 칸에 붙어있던 여러개의 꽃 중 다른 꽃을 떼다가 그런 건지 나머지 꽃을 단도리 하지않으셔서 보기 안좋게 덜렁거리고 있었거든요.)
CCTV 확인 되기 전까지, 누군가가 사다리차를 밀다가 떨어뜨렸을 것이다. 고의적으로 뜯었을 리 없다 하셨고
저희도 고의적이지 않았으면 해서 CCTV요청 드린다는 것을 재차 말씀드렸습니다.
11월 초중순 답변 받았습니다. 청소하시는 분들의 과실이었고 주의를 주셨다고요.
저희도 알았다 했고, 그후로 시정되는 듯 하여 저희도 더 살뜰히 꽃을 붙이고 관리했습니다.
저 일이 있고 이제 한달도 안되었지만 그 사이 두어번 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어제 사 붙인 꽃이 사라졌고, 어느날은 창가에. 어느날은 아예 사라졌어요. 참았습니다. 민원실에 너무 자주 가는 듯 해서요.
그런데 12월 9일 오늘 또 이런 일이 생기니 도저히 참을 수가 없습니다.
배당된 칸 안에 잘 붙여둔 꽃들이었고, 12월 7일에 사 붙인 새 꽃입니다. 시들리도 없고.. 이젠 그저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꽃은 떼어가시면서 왜 테이프는 그대로 지저분하게 붙여두시나요? 청소의 목적은 뭔가요?
꽃도 저희의 재산이니, 이제 민원이 아닌 경찰 신고로 전화을 해야할 지 가족 내 상의 중입니다.
관리할 인원이 부족하다고도 이전에 답변하셨었죠. 그럼 인원을 늘리세요.
관리 하시라고 저희도 비용 낸 거 아닌가요? 인원 부족을 핑계대지 마시고 관리 인원 늘리시고, 예산 어려우시면 공고 붙이시고 돈을 더 받던가 하세요. 이렇게 관리하실거면요.
돈 냈다고 갑질?하는 것도 아닙니다.
심지어 저희는 저희가 책임지고 관리하겠다고 문구 붙인지 오래입니다.(민원실에서 붙이라고 해서요)
그런데도 엉망으로 건드는 건 가족공원 관리 부실이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은 개인정보가 있어 첨부하지 않았습니다.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1층 민원실에서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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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공원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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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상태
- 답변완료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인천가족공원입니다. 우선 인천가족공원 이용 중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민원인과 유선상으로 상의드린 바와 같이 꽃관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문의사항 있으시면 미화 담당자(032-456-2333) 또는 별빛당 접수사무실(032-456-2361~3)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23.12.11 가족공원사업단 가족공원사업단 ]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혁신기획실
- 담당팀 : 성과평가팀
- 전화 : 032-456-2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