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9월28일 수술휴유증으로 운명하셨습니다.제가 어린나이가 아버님께서 일찍 세상을 떠나셨기에 혼자몸으로 저희4남매를 키우셨습니다.그래서 화장후 납골을 해야할지 수목장을 해야할지 고민을 하던중 주위분들께서 수목장을 권해주셔서 수목장을 하게 되었습니다.솔직히 수목장을 잘몰라 반신반의하기는 했는데...''박상진''분이 하시는걸 보고 정말 잘했구나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화장후 뼈가루가 많이 뜨거우실텐데..정말 가족처럼 정성껏 해주시더군요...''나라면 과연 저럴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기기도 했습니다.사람들이 요즘 화장터에 가도 납골함이나 이런문제로 많이 맘이 상한다고 하는데...오히려 저희는 정성을 다해주신덕분에 어머니를 잘 보내드릴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날 같이 가셨던분들도 돌아가는 차안에서 ''박상진''분 칭찬도 많이 하시더군요.앞으로도 지금처럼 항상 변하지 마시고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박상진"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