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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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장의 천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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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고락형
- 작성일
- 2010년 6월 10일(목) 12: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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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674
안녕하세요~
작년 2009년 7월 10일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시고 수목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가족들은 힘들었는데 ''박상진''이란 분께서 수목장을 해주셨습니다.
사실 저는 수목장하는것을 처음이라 모두다 그렇게 정성스럽게 하는줄 알았습니다.
저희 가족과 함께 자리를 해주신 지인분들이 너무 감사하다며 식사라도 하시라고 성의를 표했지만 ''박상진''씨라는 분께서는 계속 사양 하셨습니다.저희가 너무 고맙고 안받으면 죄송만 해진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저희 조카에게 학용품을 사라며 도리어 저희에게 위로의 말씀도 해주셨습니다..힘드신 일인데 한번도 인상쓰지 않으시면서 땀을 흘리며 일하시는 모습...정말이지 다른분들도 그러신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이제야 칭찬할수 있는곳이 있다고 들어서 지금에야 글을 올립니다.가족공원에 갈때마다 항상 그분 생각도 많이 나면서 고맙습니다.정말이지 1년이 다되어 가지만 고맙다는 말씀 꼭!!!들이고 싶네요~~
작년 2009년 7월 10일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시고 수목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가족들은 힘들었는데 ''박상진''이란 분께서 수목장을 해주셨습니다.
사실 저는 수목장하는것을 처음이라 모두다 그렇게 정성스럽게 하는줄 알았습니다.
저희 가족과 함께 자리를 해주신 지인분들이 너무 감사하다며 식사라도 하시라고 성의를 표했지만 ''박상진''씨라는 분께서는 계속 사양 하셨습니다.저희가 너무 고맙고 안받으면 죄송만 해진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저희 조카에게 학용품을 사라며 도리어 저희에게 위로의 말씀도 해주셨습니다..힘드신 일인데 한번도 인상쓰지 않으시면서 땀을 흘리며 일하시는 모습...정말이지 다른분들도 그러신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이제야 칭찬할수 있는곳이 있다고 들어서 지금에야 글을 올립니다.가족공원에 갈때마다 항상 그분 생각도 많이 나면서 고맙습니다.정말이지 1년이 다되어 가지만 고맙다는 말씀 꼭!!!들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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