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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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8]
청소년수련관 접수 및 안내처 직원분들의 이용객 대응이 아쉽습니다.
좋은 프로그램들이 있어 청소년 수련관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강사님들도 청소년 뿐 아니라 성인 이용객에게 최선을 다해주셔서 가족들이 꾸준하게 청소년 수련관 프로그램들에 참여하고 있기도합니다.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청소년 수련관 접수 및 안내처 직원분들의 이용객 대응이 무척이나 아쉬워 글을 씁니다.
첫째 데스크에 많게는 세 분 혹은 교대로 인한 시간에는 그보다 적은 인원수가 계시기는 하지만 코로나로 가림막 설치 후 해당 데스크에서 밀착해 다가가기 전 까지 이용객 혹은 내방객을 전혀 인지 하지 못하시더군요.
이용객에게 선인사까지는 어렵더라도 접수처로 사람이 온다 정도는 인지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접수, 안내처의 주 업무가 무엇인지 해당 직원분들께서 알고 계셔야하는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둘째 이용객 회원 카드 재발급 시 기존 카드 사용 불가에 대한 안내가 전혀 없습니다.
업무상 기존 카드를 사용불가 처리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이용객에게 이점은 안내가 되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이런 기본적인 안내를 이용객에게 전달하지 않으시는 점 아쉽습니다.
셋째 이용객을 대하는 태도가 무척이나 고압적이고 불친절합니다.
장소가 청소년수련관입니다.
이용객 중 관내의 성인도 있지만 프로그램 구성상 많은 청소년 어린이가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회원카드 태그가 잘 되지 않아 문의하는 어린이에게 존중어 사용없이 반말과 신경질적인 목소리로
"학생, 이리와봐.", "그거 때어서 줘야지!"라고 말씀하시던데. 옆에서 다른 분들이 흘끔거릴 정도였습니다.
회원카드 태그가 잘 되지 않는 것이 해당 이용객의 잘못도 아니고 이용객을 불친절하게 대해야 할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고 여겨집니다.
심지어 해당 어린이 보호자가 옆에 있는데도 그렇게 대하시던데 보호자 동행없이 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하는 어린이 청소년이 불편사항 혹은 문의 사항을 해당 안내처에 문의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청소년 수련관 프로그램이 좋고 강사님들도 평도 우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강사님들만 수련관의 얼굴이 아니라 접수 안내처의 얼굴이 아닐런지요.
해당 직원분들의 과한 친절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내방 이용객을 먼저 인지하시고 사무적이라도 예의는 지켜서
대해주시길 바랍니다.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청소년 수련관 접수 및 안내처 직원분들의 이용객 대응이 무척이나 아쉬워 글을 씁니다.
첫째 데스크에 많게는 세 분 혹은 교대로 인한 시간에는 그보다 적은 인원수가 계시기는 하지만 코로나로 가림막 설치 후 해당 데스크에서 밀착해 다가가기 전 까지 이용객 혹은 내방객을 전혀 인지 하지 못하시더군요.
이용객에게 선인사까지는 어렵더라도 접수처로 사람이 온다 정도는 인지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접수, 안내처의 주 업무가 무엇인지 해당 직원분들께서 알고 계셔야하는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둘째 이용객 회원 카드 재발급 시 기존 카드 사용 불가에 대한 안내가 전혀 없습니다.
업무상 기존 카드를 사용불가 처리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이용객에게 이점은 안내가 되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이런 기본적인 안내를 이용객에게 전달하지 않으시는 점 아쉽습니다.
셋째 이용객을 대하는 태도가 무척이나 고압적이고 불친절합니다.
장소가 청소년수련관입니다.
이용객 중 관내의 성인도 있지만 프로그램 구성상 많은 청소년 어린이가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회원카드 태그가 잘 되지 않아 문의하는 어린이에게 존중어 사용없이 반말과 신경질적인 목소리로
"학생, 이리와봐.", "그거 때어서 줘야지!"라고 말씀하시던데. 옆에서 다른 분들이 흘끔거릴 정도였습니다.
회원카드 태그가 잘 되지 않는 것이 해당 이용객의 잘못도 아니고 이용객을 불친절하게 대해야 할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고 여겨집니다.
심지어 해당 어린이 보호자가 옆에 있는데도 그렇게 대하시던데 보호자 동행없이 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하는 어린이 청소년이 불편사항 혹은 문의 사항을 해당 안내처에 문의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청소년 수련관 프로그램이 좋고 강사님들도 평도 우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강사님들만 수련관의 얼굴이 아니라 접수 안내처의 얼굴이 아닐런지요.
해당 직원분들의 과한 친절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내방 이용객을 먼저 인지하시고 사무적이라도 예의는 지켜서
대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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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기관
- 청소년수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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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상태
- 답변완료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답변은 유선통화 내용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차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456-2461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23.03.02 청소년수련관 박소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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