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 까칠남(?) 이상영쌤이 우리 마스터즈쌤입니다. 만년(?)땜빵 쌤으로만 오시나 싶더니 고정을 맡으셨어요...초시계와 한몸이되어 오시어 우리를 달달 볶아댑니다. 굵어지는 팔뚝도 절대 아니라며 정상적인 강습의 결과라고 우기기를 마다하지않으며 믿기지않는 온갖 불편한 이론을 내세워 운동을 독려합니다. 진담같은 농담에 엉뚱함에 늘 속으면서 아직도 적응덜되고 어리어리하지만 마스터즈스럽지않게 모냥 빠지는 우리들의 부족함과 영법을 거슬려하며 날카로운 지적질로 교정의 길로 인도하시는 쌤이 고맙습니다. 쌤 근데,발차기 4종셋트 정말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