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도 작고 몸도 작은 저희 아들 보내면서 무척이나 고민을 많이했었는데, 지금은 수영수업 날짜만 세고 있네요.. 계산체육센터 유아스포츠단에 입단한걸 정말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우리아들 성안나쌤이 잡아주지 않았더라면, 다른유치원가서 산만하다는 소리만 들었을꺼예요. 처음 들어가서 선생님께 "성안나"라고 이름부르고 다닐때도 선생님은 이름 외워줘서 고맙다고 항상 따뜻하게 감싸주셔서, 너무 적응 잘하고 다니고 신나게 다녀서 너무 감사해요. 더욱이 아들 재현이가 천식이 있어서 수영을 하라고 의사선생님께서 권유를 해주셨는데, 선생님의 수고가 많은 보탬이 됐어요.
영상통화료도 아끼지 않으시고 방학때 수시로 아이들 보고싶다고 전화주시는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글로나마 감사의글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성안나쌤" 그리고 계산유아스포츠단의 모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