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족공원 직원중 유족들의 슬픈 마음을 헤아리고 너무나 친절하게 대해주었고 수목장도 하나하나 정성을 들여 처리해준 고마운 분이 있어 그분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2009.7. 20. 오후 5시30분경 저의 외할머니 수목장을 하기위해 수목장림을 찾았습니다.
우리가 도착하기전부터 모든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고 있다가 수목장에 대한 모든 안내를
친절하고 자상하게 해 주신 다음에..
30도가 넘는 무더위에 땀을 뻘뻘 흘리고 수없이 달려드는 산모기에 쏘이면서도 묵묵히
그리고 너무나 정성스럽게 처리해 주시는 것을 지켜보면서 정말 고마우신 분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유족들 모두가 수목장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그분에 대하여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였습니다.
대건고등학교 출신이라시던 그분....
너무 고맙습니다.
이런 분이 가족공원에 있는한 가족공원은 더욱 발전하리라 믿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