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에 갑작스러운 엄마께서 돌아가심을 어찌 말로 표현이 안되는 시간 아저씨의
친절한 말씀과 정성스러운 행동 하나하나에 조금이나마 잊게 해주심에 넘 넘 감사드려요.
갑작스럽게 결정된 수목장으로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저희 신랑과 가족모두가 좋았답니다 마음이 편해지고 이젠 고인의 명복을 기리면서 이제는 열심히 살아가려고요 오늘
더운 땀방울에 감사드려요. 성암을 물어보았지만 미소로써 답만하시길래 애기아빠가 다시금 물어보니 그냥 수목장하는 뚱뚱한 아저씨랍니다. 하는 말이 더욱 구수하수하고 미소와 함께 저희 아버지께서도 저런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 하시던데요. 아빠의 말씀에
더욱 아저씨가 감사했어요. 내일 다시 엄마찾아 인사하고 자주가서 엄마와 이야기 할려구요. 아저씨 오늘 감사했구요.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