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갑작스럽게 아버님이 가시고 경황이 없는 상태에서
장례를 치르고 인천 시립화장장에서 화장을 하였습니다.
원래는 아버님이 평소 말씀하신대로 화장을 하여 꽃많고
양지바른 곳에 뿌려드리려 하였다가 수목장을 둘러보고 박상진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에 형제모두가 수목장으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수목장을 하면서 유족이 이해되도록 친절하시고 자세한 설명을 하여 주셨고
뜨거운 유골을 장갑도 끼지 않으시고 땀을 흘리시면서 정성스럽게
모시는 모습에 너무도 감사함을 느꼈읍니다.
덕분에 아버님도 더 편안하게 가신것 갑습니다.
홀로남으신 어머님도 박상진님 덕에 한시름 놓으셨다고
늘 말씀하십니다.
감사, 감사 드리고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