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사랑하는 이유는 아마도 푸른 새싹들 때문이겠지요. 우리의 미래요 희망인 여린 잎과도 같은 아이들을 이끌어주시는 우리 이혜영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흐르는 시간속에 어느덧 이혜영선생님께아이들을 맡긴지 1년이란 세월을 넘어 벌써 변해가는 계절속에 문뜩 이혜영선생님의 얼굴을 떠올려 봅니다. 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 작은 목소리에 힘을 실어 외쳐 봅니다. 사랑해요! 주는것 없이 우리 아이들을 통해 항상 엄마들은 선생님의 사랑을 받기만하네요. 그러나 오늘은 힘주어 소리쳐 봅니다. 선생님 사랑한다고, 그리고 항상 힘내시라고 그리고 건강하시라고 작고 귀여우신 선생님의 얼굴에서 항상 웃음이 떠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