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월드체육관을 운영하면서 시설물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파악하여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시설운영과 고객만족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채정미 파트장님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고객이 존재하기에 체육관과 이용자가 필요하고 체육관과 이용자가 있기에
이를 운영하기 위한 관리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와같이 자신의 존재가치는 자신이 하는일이 무엇인지 어디에 필요한지를
분명히 알고 이를 성실하게 수행하는데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삼산월드체육관 채정미 파트장님은 이부분에서 정말 보기드문 운영
및 행정을 수행하신 분이란 생각이 들어 이사장님께 글을 올립니다.
채정미 파트장님은 고객들이 쾌적하고 편리하도록 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경기가 있을때마다 여자의 몸으로 휴무를 마다하고 밤늦게까지 이용자에게
불편한 점이 없는가 물어보시면서 혼자 순회를 하시는 것을 보면 인천시민
으로써 아니 이용자 로써 마음이 뿌듯합니다.
파트장님의 그러한 모범적인 모습으로 관리실의 분위기는 매우 밝았으며
고객과 이용자들이 쉽게 접근할수 있는 문턱낮은 체육관을 운영하는데
앞장서시는 모습이 정말 참 공단직원의 모습이었습니다.
자칫 자신의 위치를 망각한 채 군림하고자하는 많은 공단직원들의 귀감이
되었기에 여기 감히 칭찬의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