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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안다닌지도 2년이 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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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계산국민체육센터
- 작성일
- 2007년 8월 17일(금) 08: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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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343
제가 수영을 안다닌지도 2년이 다 되갑니다. 지금 체육센터에 휴일마다 아빠와 함께 수영을 하러 빠짐없이 가죠. 그런데, 제가 안다녀서인지 제가 알고있던 선생님들이 저를 못알아 보시더군요.못알아 보신건진 모르겠지만 한편으론 무척 섭섭했었습니다. 그런데 신창남 선생님께서 저희 언니와 저를 기억하셨습니다. 수영선생님들도 많이 바뀌어 있던데, 그곳에서 저를 알아주는 선생님을 만났다는게 참 반가웠습니다. 다른 선생님들이 저를 기억하실지도 모르겠지만 2년동안 제자를 기억해주신 신창남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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