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아이를 보내두고 설레이는 마음도 있었지만 걱정스런 마음이 훨씬더 많았더랬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하는걸 느끼고는 곧 마음이 놓였어요.서연이 병원에 입원했을때에도 어려운 시간을 내 찾아와주셔서 서연이와 놀아주신일은 저희 가족 모두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한답니다. 서연이 생애 처음 만난 선생님을 선생님처럼 좋으신분을 만나게 된건 서연이에게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뜻한 마음과 사랑으로 사자반을 이끄시는 성안나 선생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부디 더운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구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세요. 서연이 엄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