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근로자 문화센터의 분위기가 달라졌다는 회원들의 의견이 많아졌습니다.
우리 문화센터는 쾌나 오래된 역사만큼 낡은 건물로 그 주변의 환경도 그다지 좋지않은 지역에 위치해 있지만, 막상 입구에 들어서 보면 사뭇 분위기가 이전보다 많이 달라진 모습을 느끼게합니다. 우선 구석구석 깨끗하게 잘 정돈된 모습이고 주차선도 새롭게 단장되어 센터전체가 확 사는 느낌을 받게합니다. 건물내부도 잘 정돈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있고 화장실도 새로 지어진 건물 못지않게 청결합니다. 무엇보다 달라진 것은 밝고 적극적이며 진취적인 직원들의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최근에 부임하신 김봉기 센터장님의 혁신적인 움직임에 직원들도 잘 호흥하고 있다는 증거이리라 생각됩니다. 우리 문화센터는 회원님들과 강사님듣, 그리고 직원들이 삼위일체가 되어 내집괴 내물건처럼 아끼고 가꾸어나가며, 강사님들은 가르치는 즐거움으로, 회원님들은 배우는 즐거움으로, 직원들은 좋은 환경을 만드는 보람으로 상호존중하며 어울림의 한마당이 된다면, 한국제일의 배움의 장이 될 수 있으리라 감히 생각해 보면서, 김봉기 센터장님과 직원여러분들의 노고에 회원을 대표하여 칭찬의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회원대표 전만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