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팔 .다리 수술후 재활 치료차
어렸을빼 물에 빠진 공포감에 무섭기도 하고 수영도 테어나 처음해서 물에도 뜨지를 못했습니다.
자유형도 남들보다 늦게 하고 오래 걸렸지만,
강사님 지도끝에 어느덧 접형을 배우고 있습니다^^
전 진짜 고마운게 못하는 저를 그냥 버리지 않고 그 한사람이 못하면 그사람만 따로 자세 잡아주시고 알려주시고
반 올라 갈때도 아직 못하는데 이러면...너무 같은거만 하면 지겨워요 ..이러시고 다른 진도도 나가주셔셔 너무 좋구요.
한번은 코피까지 흘리시며 금방 피만 멈추시고 물속에 다시 둘어오셔 강습 해주셨습니다.
마르신몸으로 물속에서도 등치큰사람들도 잡아서 교정해주시고 잡아주시고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시는지 ..
그리고 어떻게 그많은 회원들을 다 보고 자세나 그런걸 잡아서 찝어 주시는지 ^^*
고맙습니다 ..강사님 덕분에 물속에서 꼬르록 하던 제가 이제는 수영의 꽃이라는 날개를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강사님 안만났음 한달하고 끝냈을꺼 같아요 ㅠㅠ
올해 마무리 하면서 감사의 인사 꼭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올려용
송림 체육관에서 떠나지 마세용~~~~~~~강사님은 사랑입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