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처음 한은희 선생님을 보고 놀랐습니다.
일반 주민센터와 다름 없는 이곳에서의 강의 수준에 놀랐고,
선생님의 열정에 놀랐습니다.
수업에 참여하는 한사람, 한사람 모두가 집중하는 모습에 놀랐고,
집중력을 끌어가시는 선생님의 열의에 놀랐습니다.
댄스 수업이라고 음악에 맞춰 춤이나 출 것 같았던 수업이 아니라
무언가를 배우려는 자세들과 하나라도 가르쳐주려는 정성에 놀랐습니다.
이런 놀라움의 수업은 4년동안 변하지 않았습니다.
한결같이 늘 그 시간 그 자리에 선생님은 계셨고 열정적 강의는 계속 되었습니다.
아침 열정적 강의와 칭찬으로 운동을 마친 후 일상이 시작되면 생활 속에서 자신감도 생깁니다.
배우고자 열심인 이 시간 운동을 하는 모두모두가
오래된 사람이나 처음인 사람이나 서로서로 배려하면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한은희 선생님 오래오래 그 자리에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