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껏 준비하시고 오랫동안 마음쓰신 정성이 올해도 느껴지더라고요.
저희 어머니는 참가하시고 입상치는 못하셨지만
참가하며 응원하는 것 자체로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MC 보신 남자분의 진행이 매우 좋더라고요.(작년에도 이 분이었던 것 같은데.. 맞나요?)
행사에 힘써주신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시간이 3시간 정도 소요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초반에는 항상 앉을 자리 없이 빽빽하다가 반 정도 되면 슬슬들 일어나시더라고요.
30분 정도 시간 단축하면 더 알차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