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계산센터,수영 마스터즈반 학생의 어머니입니다.
우리 아이가 어제 교육청장배 수영대회에 처음으로 참가를 했습니다.
처음 출전하는 대회인데도 불구하고, 긴장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을 보고 마음이
무척 뿌듯했습니다.
아마도 우리 아이가 그렇게 하게 된 까닭은 한달간 꾸준히,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신 박선미
선생님의 지도가 아니었으면 힘들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당일날 벌어질 수 있는 당황스러운 일들을 미리 대비해서 연습시켜주신 부분들 잘 기억하고
있고, 감동 받았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멋진 분이라는 걸 칭찬하고 싶었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