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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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2]
하늘문화센터 직원여러분의 적극적 행정을 갈망하며
먼저 영종도 주민의 문화생활, 건강 및 안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주시는 인천시설공단(하늘문화센터)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올립니다.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영종도의 문화생활 수준향상을 바라는 마음 때문이며 아래 2개 입니다.
첫째, 하늘문화센터 “하늘배움터”의 토요일 개방입니다.
영종도 주민의 학습, 독서, 문화생활 공간인 이 곳이 그 간 토요일에도 잘 운영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부터 토요일은 폐쇄 되었습니다. 본인이 대충 귀동냥으로 듣기로는 1~2인이 이 곳에서 음주, 취침을 하는 무질서 행위로 인한 결과로 알고 있습니다. 순간적이고 극소수의 잘못으로 인하여 다수의 주민이 이리 좋은 시설의 이용권이 박탈 됨은 그야말로 소탐대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토요일에도 하늘배움터 공간이 하늘문화센터의 다른 시설물(수영장, 헬스장, 체육관 등)처럼 개방되어 주민들이 주말에도 열심히 자기발전과 지식함양의 배움터로 운영되기를 바랍니다.
둘째, 하늘문화센터 하늘배움터 내 “강의실”의 수강생에 대한 월~토요일 개방입니다.
현재 강의실은 수업시간(매주 1회, 약 2시간)만 수강생에게 개방 됩니다.
본인이 “감성 드로잉 및 수채화” 수업을 수강 하면서 느낀 점을 말씀 드리면,
수업이 끝나고 다음 수업 때 까지 강사님이 내 주신 숙제를 함에 있어서 집에서 혼자 하는 것 보다는, 특히 초보자인 경우 강의실에 나와서 상급 실력자의 조언과 지도 하에 또는 동급 동료와의 의논 속에서 숙제 및 연습을 하니 실력향상과 배움에 대한 재미가 훨씬 높았습니다. 더욱이 강의실 내에 있는 이젤과 판넬을 이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배가 되었습니다.
만약에 여름철 및 겨울철 강의실 개방 시 강의실 내의 별도 에어컨 및 히터 가동으로 전기세 증가가 발생한다면 강의실 내 에어컨 및 히터 가동을 금지 시키고, 강의실 출입문을 개방 시켜 하늘배움터의 에어컨 및 히터를 공동 이용토록 하면 됩니다. 이리하면 하늘배움터 내의 다른 이용자의 학습을 방해하지도 않으면서 에너지 절약도 가능합니다.
위와같은 본인의 요청이 하늘문화센터 직원 여러분의 적극 행정으로 인하여 현실로 구현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영종도 하늘배움터의 작은 강의실에서 싹튼 예술의 불씨가 인천시 중구로, 인천시로,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술계에 큰 혜성으로 나타나기를 염원 합니다.
다시한번 하늘문화센터 직원 여러분의 영종도 주민, 이용자 입장에서의 적극 행정을 갈망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내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 영종도 주민 조수형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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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기관
- 하늘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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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상태
- 답변완료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하늘문화센터입니다.
먼저 저희 하늘문화센터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복지동 하늘배움터 토요일 개방 관련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하늘문화센터는 현재 토요일은 회원 선호도 및 수요에 기반하여 체육동(수영장, 헬스장)만 개방 운영하고 있습니다. 복지동 하늘배움터의 경우 현재 정기적인 수요가 없거나 매우 제한적이므로 비용 대비 운영 효율성이 낮아 운영 및 개방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추후 이용객의 수요 반영 및 검토를 통해 프로그램 운영 및 개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 하늘배움터 내 “강의실”의 수강생에 대한 월~토요일 개방 관련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하늘문화센터는 인천광역시 하늘문화센터 설치 및 관리 운영 조례에 따라 운영하는 문화체육시설로 유료시설과 무료시설로 구분되어 운영 및 관리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월~토요일 개방을 요청하신 강의실은 유료 시설로 문화강좌 및 교양 강좌를
개설하여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사용료를 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의실은 수업, 공식행사 등 사전 승인된 활동을 통해 운영되며 수시 개방은 이와 충돌할 수 있으며, 형평성을 위해 특정 사용자나 집단에게만 수시 개방을 허용할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일정 시간 이후 청소, 점검, 설비 관리 등의 목적으로 강의 시간 이외의 사용 제한이 필요하며 강의실을 상시 개방할 경우 외부인 출입 통제가 어렵고 물품도난, 기물 파손 등의 위험과 안전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의 어려움이 있기에 월~토요일 수시 개방이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층 하늘배움터(로비)의 경우 센터 회원 및 지역주민 누구나에게 개방된 공간으로 센터 운영시간 내에서는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오니 하늘배움터 내 로비 사용을 권장해 드립니다.
우리 센터를 늘 애용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드리며 추후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하늘문화센터(456-2952)로 문의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5.08.25 하늘문화센터 하늘문화센터 ]
자료관리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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