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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5]

김씨영감님은 오늘도 도시락을 챙겨 제물포지하도상가로 향한다.

김씨영감님은 오늘도 도시락을 챙겨 제물포지하도상가로 향한다.
제물포지하도상가 중앙 스크린 앞 "중앙벤치의자"로 출근하는
최씨 이씨 박씨 등... 모여든 노인분들과 수다를 떨며 시간을 보내고
챙겨온 도시락도 먹으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삶의 낙이 된지는
벌써 몇년이 되었다.

장씨 할머니는 오늘도 운동복을 챙겨입고 제물포지하도상가로 향한다.
일주일에 5회 제물포지하도상가에서 운동하는 것도 벌써 몇년이 지났다.
처음에는 혼자서 지하도상가에서 운동하는 것이 좀 멋쩍기도 했지만
이제는 최씨할머니, 김씨아줌마 이씨아저씨 등 등 운동하는 동네분들이 많아져 지금은 운동 할 맛이난다.
운동하다 "중앙벤치의자" 에 옹기종기 모여않아 수다도 떨며 쉬다가 챙겨온 간식도 먹고하니
제물포지하도상가 "중앙벤치의자" 가 이렇게 좋을 수가 없다.
특히 매일 중절모를 쓰고 제물포지하도상가 "중앙벤치의자" 에 폼나게 않아있는
이씨영감 보는 낙이 생긴 후로는
제물포지하도상가로 향하는 발걸음이 이렇게 즐거울 수가 없다.

이씨 할머니는 오늘도 키우는 애완견 두마리를 앞장세워 제물포지하도상가로 향한다.
동네 인근을 강아지들 산책시킨 후엔 항상 제물포지하도상가 "중앙벤치"에 들려
강아지들 간식도 먹이면서 휴식을 취한다.
내 강아지도 다른분들이 데려온 애완견들과 어울려 놀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좋은 장소인가!!
특히 기둥에 핸드폰 충전용 콘센트까지 있으니
세심한 곳까지 신경쓴 것이 놀라울뿐이다.

이렇게 제물포지하도상가 "중앙벤치"가 좋아서
매일 매일 제물포지하도상가로 출근을 하는 동네 노인분들이지만
그분들에게도 제물포지하도상가 중앙벤치가 완벽하게 맘에드는 것은 아니다.

첫번째는 제물포지하도상가 "중앙벤치" 앞 스크린이다.
매일같이 똑같은 것만 되풀이되며 나오니 지루하기도 하지만
하루종일 제물포지하도상가 "중앙벤치"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노인분들에겐
특히나 눈이부셔서 여간 성가신게 아니다.

두번째는 제물포지하도상가 "중앙벤치"에서 종 종 잠을자는 노숙자들이다.
냄새도 냄새지만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는지 뭘 하는지
노숙자들이 온 날이면 "중앙벤치"는 물론 화장실도 사용 할 수 없을 만큼 더러워진다.

세번째는 하교 시간이면 인화여자중학교를 비롯하여 주변 중고등학교에서
왁자지껄 하며 시끄럽게 내려오는 남여 중고생들이다.
버릇없이 시끄럽게 제물포지하도상가 "중앙벤치" 앞을 지날때면 그 꼴이 여간 보기싫은게 아니다.
걍 얼른 지나가길 바랄뿐 괜시리 제물포지하도상가 "중앙벤치"에 앉기라도 할까 조바심이난다.
사람들은 모두다 제물포지하도상가를 이용하지 않고 제물포역사를 넘어 지상 횡단보도로 다니고
가끔씩 제물포역으로 통하는 건줄 착각하고 제물포지하도상가로 들어온 사람들이
'제물포역으로 가려면 어디로 가야되요" 라는 질문에
제물포지하도상가로 들어오면 안되다고 알려주고 저쪽으로 나가면 보이는 건물이 제물포역이라고
알려주며 "다음부터는 제물포역 갈때 제물포지하도상가로 들어오지 말라는"
길안내 역할에 뿌듣함을 느끼곤 하지만
이놈의 학생들은 다리도 튼튼한 것들이 제물포역사를 넘어서 지상으로 다닐것이지
굳이 시끄럽게 웃고 떠들며 제물포지하도상가 "중앙벤치"를 가로질러 가는지.... 모를 노릇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불만을 이토록 우리를 위한 공간과 "중앙벤치의자" 만들고 유지하느라 노고가 많은
인천시설공단에게 건의한다는건 좀 미안한 생각에 딱히 불만을 제기 할 생각은 없지만
가끔 한잔 거하게 마시고 코가 빨개져서 오는 마영감 만큼은 이 세가지 불만에 대해 여간 민감한 것이 아니다.
도대체 인천시설공단은 이런것도 시정하지 않고 뭐하는 거냐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다
이로인한 의견다툼으로 다른 영감들과 싸움이 일기도하는데 아무래도 조만간에
성깔있는 마영감이 총대매고
제물포지하도상가 관리실을 박차고 쳐들어갈런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위의 딱 3가지가 불만아닌 불만이었는데
최근들어 한가지 불편한게 더 생겼다.
제물포지하도상가 "중앙벤치의자" 건너에 있던 1리터란 커피숍이
망해서 나갔는지 지금은 흉물스럽게 덩그러니 텅빈 공간만 남아있다.
가끔씩 영감,할멈들과 커피한잔 take out 해와서 여럿이 나눠 마시곤 했는데 말이다.
안에서 마시면 1인 1주문 이라며 인색하게 굴기에
거 참 인색도 하다... 했는데 정작 문을 닫으니 여간 아쉬운게 아니다
서넛이 나눠마시기에 충분한 커피양이어서 가끔씩 커피 하나사서는
여럿이 나눠 마시기 좋았는데 말이다

1리터커피숍 말고도 문닫고 망해서 나간 상가들이 한둘이 아니다보니
요즘은 제물포지하도상가로 출근하면 텅~~ 빈 느낌이 드는 것이
'제물도지하도상가'가 아니고 '상가'를 빼버리고 '제물포지하도' 라고 명칭을 바꿔야하지 않을까란 생각마저든다.
그런데 사람들은 죄다 지상 횡단보도를 이용하여 다니니 '제물포지하도' 라고 명칭을 바꾼들
사람들이 이놈의 '지하도'를 이용이나 하겠는가?
암튼 뭐 매일 '제물포지하도상가' "중앙벤치의자" 로 모이는 영감님들 할멈님들에겐 조용하고 한적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다.

아무튼 김영감님은 오늘은 또 무슨 재미있는 이야기와 사건들이 있을지를 기대하며
도시락을 어깨춤에 매고 제물포지하도상가 중앙벤치로 향한다.

P.S
"아이러니"가 왜 일어나는지에대한 설명
108년만의 최악의 무더위라는 2025년 8월 제물포지하도상가 벤치의자가 있는 중앙구역의 에어컨은 항상 꺼져있다.
편히들 쉬라고 만들어놓은? 그 곳!!
쉼터용 벤치는 있지만 시원한 에어컨 바람은 없다.
"청춘이여모여라""복합문화쇼핑공간"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해프닝의 근원인
중앙벤치는 치우지 않겠지만 에어컨은 안틀겠다는 운영방식은
도대체 어디에서 결정되어서 운영되어지는 걸까?
예전에 동남에 있는 나라중 한 곳에서 1년간 지낸적이 있었다.
내가 살았었던 집 담장 옆에 농구대가 있는 공터에선 매일 오후에 농구를 하는 마을사람들로
붐볐었는데 하루는 농구공이 내가 사는 집 담장을 넘어왔길래 주워서 주려고
담장너머로 고개를 들어 쳐다보니
그 공터에서 농구 하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같이 한 꼬마아이를 손으로 가리키더라
"저아이가 그랬어"라고
대략 한 6살쯤된 꼬마애였는데 농구를 같이하던 할아버지, 아버지, 형들뻘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같이모두가 그 곳에서 가장 어린 한 아이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저 아이가 그랬어" 하더라
그때 난 알았다
"왜 이나라가 이리도 못사는지를"
그 나라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바로 "책임지겠다"는 것이였다.
"내가 책임지겠어" 흔한말로 "내가 총대맬께" "내가 그랬어"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제물포지하도상가 중앙뿐만이 아니라 윗쪽 아래쪽 등에 분포되어 있었던 나무벤치가
현실에 맞지 않다는걸 인정했기에 현재 중앙벤치만 빼고 모두 철거하였음에도
수년간 중앙벤치만큼은 뭔놈의 자존심인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고집부리며 유지하면서도
에어컨은 틀지않겠다??????
"편히 앉아서 쉬세요 그런데 108년만의 최악의 더위지만 에어컨은 틀어줄 수 없어요!!!"
이 아이러니한 운영방식은 어디에서 결정된 운영방식일까?
그건 아마도 현실에 맞지 않는 잘못된 것임을 알면서도
누구하나 "이렇게 합시다"라고 책임지고 해쳐나갈 사람은 없지만
"아니 그걸 내가 굳이 왜 나서서....!!!" "뭐하러 내가 총대를매!!"
"쓸데없이 왜 내가 책임질 일을 만들어!!!" 라는 사람들만 모여있기때문이 아닐까해!!
그래서 그때그때 임시방편의 문제에대한 대응만 궁여지책으로 눈가리고 아웅만하는꼴이니
누가봐도 앞 뒤가 안맞는 "아이러니"한 해프닝을 우리가 주변 곳 곳에서 매일같이 보는거 아니겠어?
이제 여러분들은 "아이러니"한 해프닝이 우리 우리주변에서 왜 일어나는지 잘~~ 알겠지!!!

다음 이야기는 "청춘이여 모여라""종합문화쇼핑공간"이란 슬로건을걸고 제물포지하도상가의
재탄생 이라며 새롭게 공사해 오픈하였지만 제물포지하도상가의 활성화가
공사 이전만도 못한 현재 제물포지하도상가의 누수와 환풍시설의 부실공사에 대한 이야기이니
기대하시길!!!
첨부 파일


  • 민원기관
    경영지원실
  • 접수상태
    답변완료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안녕하십니까지하도상가 이용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먼저 지하도상가상가 이용 중 불편을 겪으신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귀하의 민원 내용은 제물포지하도상가의 전반적인 개선 요청으로 판단됩니다.

1. 귀하의 민원사항에 대하여 중앙벤치 등 현장점검을 실시하였으며에어컨 가동으로 적정 온도가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하였고스크린 조명의 조도를 조절하여 조치하였습니다아울러 하반기에는 미디어월 전시 콘텐츠 제작 사업이 진행중에 있으며 다양한 영상이 상영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2. 또한노숙자가 머무를 수 없도록 중앙벤치 및 화장실 수시점검을 진행하여 쾌적한 휴게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아울러 지하도상가 활성화와 공실 해소를 위해 현재 입찰이 진행중이고지속적으로 입찰과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귀하의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해당 내용과 관련하여 추가 문의사항은 제물포지하도상가 관리사무실(032-456-2773) 또는 인천시설공단 상가관리팀(032-456-2767)으로 문의바랍니다감사합니다.


[ 2025.08.06 상가주차사업단 상가주차사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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