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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0]

동호회원들의 집단 조롱과 위협을 고발 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예약했냐는 질문으로
마치 체육관의 관리인처럼 말을 건네는 동회회원들. 질문한 남자분과 다가오는 여자분에게 예약안했고 예약자본인 맞는지 확인부탁드린다고 하니 부랴부랴 여기저기 연락을 합니다.
동호회원들이 예약본인이 아닌경우에도 점령하여 헛걸음한적이 여러번이라 남편이 민원넣기를 반복, 관리인이 상주하지않아 예약본인인지 확인을 해야할수밖에없는 실정이라는 안내를 받아 어쩔수없이 확인을 부탁한다고 양해를 구하고 얼마후 여자분이 동호회원관리자에게 동호회측에서 4코트를 모두 예약했다는 답변이 왔다고 합니다.
예약본인이 맞는지를 재차 여쭈니 동호회에서 예약했으니 문제가없다고 합니다.
민원넣을당시 통화로 안내받기를 예약당사자가 있어야하는것으로 알고있으니 당사자가 없을경우 지금 비어있는 코트를 써도되겠냐고 하니 동호회원이 예약을 했으니 안된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동호회규칙이 가위바위보를 해서 팀을 짜고난후 다시 치는것이라 잠시 코트를 비운것뿐 이라고 합니다.
동호회규칙은 동호회원이 아닌 저에게 해당되지 않음을 말하니 어이없어합니다.
서로의 생각이 확고하게 맞다고 생각하고 타협점이 없으니 말이 길어지고.. 여러사람이 모여와 계속해서 동호회규칙과 예약을 운운합니다.
아무리 여러명이 와도 저는 예약당사자가 와야하는 것이 맞도 생각한다며 가려고하자 저희 남편이 뒤늦게 도착해 무슨일인지를 묻고 저희남편도 제생각과 같음을 이야기하자 몇 명이 더 몰려왔습니다. 제가 말을말자며 다들 똑같은말만 하고있었다고 남편에게 말하니 또다른남자가다가와 펜션을 예약하고 당사자가 못가게되면 어떡할거냐고 라켓으로 제 얼굴에 삿대질을 하듯 흔들며 위협적으로 말하길래 너무당황스럽고 눈을 뜰수도 없고 얼굴을 맞을것같아 라켓을 얼굴에 대며 위협하지말라고 했으나 계속해서 그런행동을 하고 제가 소리를 지르며 치우라고 하자 제 옆으로 집어던집니다. 라켓을 왜 던지냐고 소리지르며 항의하자 그때부터는 소리지르고 몰상식하게 군다는 식의 웅성거림을 하며 여러명이 몰려들어 비아냥거립니다.
아무리 여러명이 나와다른 논리로 동호회측규칙이 맞다고 말하지만 내생각은 예약당사자가 아니면 안된다고 보는게 맞다고 하니 한남자분이 “네네 저희가지금 왕따를 당하고 있는거네요~” 하며 놀리듯 말했습니다. 분명 저는 제생각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런투의 말을 들으니 그냥부끄럽고 위기감이 느껴졌습니다. 몰려드는 동호회인들에게 조금더 내의견을 주장하게 된다면 그대로 바닥에 엎어져 밟힐것만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한여자분이 다가와 동호회측에서 예약한것인데 왜 문제삼냐고 똑같은말을 되풀이해 당사자없이 대신사용하는것은 무단점령인것 이라고 똑같이 말하자 "네 알겠다고요"라고 말하고 그다음부터는 무슨말을해도 “네 알겠다고요”라고 놀리듯 똑같은말만 되풀이 했습니다.
한남자분이 다가와 근데 이렇게하면 데리고오신 아이들 교육상 안좋은 것 아니냐며 걱정스러운 표정과 어투가 아닌 고개를 양쪽으로 흔들며 웃음을 참듯 말했습니다. 비아냥입니다.
본인들 때문에 아이들이 몇 번이나 헛걸음을 하고 상처를 받았는데 대립을 불사하며 항의하니 아이들을 운운하다니.. 너무 이중적인 사고방식 아닐까요. 지금 이렇게까지 의견을 굽히지 않고 몰려드는 다수앞에서 이러고 있는 제심정을 알기는 할까요? 아니면 어떻게 저렇게 함부로 상대를 그것도 자식앞에서 비아냥거리고 모멸과 위협을 줄수 있을까요?
저에게 아이들을 챙기라고 하면서 제아이들앞에 그런행동을 하고 어떻게 그렇게 당당할까요?
아이들을 챙겨라, 동호회를 들어라 답변등 제가 묻지도 필요치도 않는 발언을 해가며 열명남짓 인원이 조언인지 비아냥인지 모를 것을 퍼붓네요
의견의 차이가 분명하면 대화가 통하지 않는법입니다. 조율이나 대화로 타협점을 찾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을경우는 대립이 되지요.
특히 수칙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라면 대립하는 사람들의 수적열세가 위협을 느낄수도 있다는 점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다수의 의견에 밀려 소수가 위협과 조롱을 받는다면 이게 과연 맞는 상황일까요
억울하면 동호회를 들어라 라고 말하는데 우선 동호회를 들어 전문적으로 배우며 여가를 확장할지 가족과 단란한 취미를 즐길지는 제가 결정하는것 이며, 동호회를 가입할 여건이 안되는 처지에 놓인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동호회에서 원하는 연령대상이 아닌경우 이겠지요 이를테면 학생이나 육아로 인해 자유롭고 고정적인 사회생활이 아직 어려운 환경도 있습니다.
동호회측에서 제시한 동호회가입, 예약을 죽기살기로하기 등은 그럴수없는 입장에서는 위선이나 갑질로 밖에 보이지 않으며 누구도 그런일을 한 단체로부터 당해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기사에서 보는대로 몇년간 시정되지 않았던 데에는 내부의 유착관계도 의심되며 이는 체육관 입장부터 관리자의 태도로 일관하는 동호회의 선 밟지 말라거나 예약확인등의 행동으로 충분히 알수있습니다. 낯선공간의 입장으로 위축되는 사람의 기본심리를 이용해 더욱 위축되고 주눅들게 만들어 그 공간을 점령하려는 아주 독단적인 행동이죠 그럴 권리는 없는데도 말입니다.
오늘 저는 모멸감과 자식들앞에 가슴이 만갈래로 찢어지고 중학생 아들은 남들앞에 엄마가 조리돌림당하며 조롱감이 된 현장을 목격했으며 초3딸은 한없이 울기만 합니다.
모호한 이용수칙에 이렇게 끝도 답도 없는 수모를 당했다는 생각에 우선 건의를 먼저 드립니다.
1. 예약자확인이 어떤식으로든 이루어져야 합니다
방명록, 신분증, 키오스크등 예약자본인이 와서 활동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주세요

2. 동호회활동을 금하는 내용을 명시해주세요,
동호회점령은 기본적으로 차단을 해야 시설이 활성화 될 수 있습니다. 주민들이 위화감 없이 자유롭고 공평하게 사용해야 하는 시설이 맞습니다. 실제 다른지역들은 동호회가 회비등으로 유료대관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것입니다.

3.시간은 회당40분 가량으로 정하면 좋겠습니다.
배드민턴을 가족기준 4명이서 2시간동안 친다는것이 체력상 힘든일입니다.
예약란이 좀더 빽빽해 지겠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한 시간으로 운영함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4. 홈페이지,공지사항 등에 이용수칙 상세명시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 이용수칙은 너무 간단하고 모호합니다. 또한 관리가 안되고 있다는 느낌을 누구라도 받을 것입니다. 현장에서는 의견충돌의 발단이 야기될 수도 있음을 반증하고 그결과는 유령시설물 내지는 특정집단의 점유물이 되어 지역내 골치덩어리가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이 건의내용을 토대로 보다 건강하고 투명한 주민들의 공간을 누릴수있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민원기관
    영종공원사업단
  • 접수상태
    답변완료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안녕하십니까영종공원사업단입니다.

먼저 박석공원 배드민턴장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건의하신 의견에 대하여는 유선으로 답변드린바와 같이내부 검토를 진행하고 세부이용수칙을 수립하겠습니다.

또한 배드민턴장 현장 점검을 강화하여 예약자 본인 확인 및 양도사항 등을 확인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시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그밖에 추가 문의 사항은 영종공원사업단(032-456-2974)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2024.06.10 영종공원사업단 영종공원사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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