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수영강습 받고 있는 초보 수강생입니다. 오늘 그동안 정들었던 김재형 강사님과 마지막 수업을 했는데요, 이렇게 보내드리기 아쉬워 칭찬글을 올립니다.
2달 전 우리 수강생들이 각기 다른 수영실력으로 처음 만나 수영이라는 관심사와 공감대로 하나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강사님의 뜨거운 헌신과 섬김 덕분이었습니다.
특별히 어느 누군가에게만 기억에 남고 인상깊은 것이 아닌 정말이지 모든 수강생 분들이 하나같이 입 모아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곳 저곳 돌고돌아 이제야 강사님을 만난 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물이 너무 무섭고 수영의 기본기가 없는 어른들께는 1:1 강습처럼 온 마음을 다해 강습시간을 초과 하더라도 마무리 해주셨고, 잘하시는 분들께는 칭찬과 더불어 정확한 자세 및 동작 코칭을 알려주시는데 지켜만 봐도 감동이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부친상까지 있으셨음에도 마음을 잘 추스리고 나오셔서 오늘 마지막 강습을 해주셨는데요, 안정적인 공공기관 근무를 하다보면 매너리즘에 빠질만도 한데 이런 마인드로 일하시는 분이 계실까 하는 마음입니다.
많이 감동받고 놀랬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따뜻한 분이 계신다는 걸 오랜만에 느껴봅니다. 앞으로 송림체육관으로 가셔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에 축복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