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6시 자유수영 회원입니다.
탈의장에서 있었던 작은 경험을 이야기하고 싶다.
일상에서 탈의장 관리자가 바닥에 물기를 닦고,궁금한것에 대한 답변,등 소소함으로 마주치고 자나간다.
그런 작은일들이 회원들과의 짧은 만남이다.
짧은 만남 순간에 탈의장 관리자(직책)? 맞나
어제다(5/2일)모자쓴 50대 후반? 남자 참 열심히 바닥물기도 닦아주시고 웃음으로 답변해 주어서 탈의식 분위기도 좋아지는 느낌이다.
많은것도 필요없습니다.
기계적인 답변,표정없는 사무적인 얼굴보다는 몰라도 알려줄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더 아름답게 느낄 수 있는 그럼 체육센터로 만들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가지 건의는 남자샤워장 비누 놓은 자리를 새로 정비하기 위해서 철거하신것 같은데 없어서 불편한것 알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