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분들보다는 꾸준히 헬스장을 다닌 적은 없습니다만, 성인이 되어 처음으로 다닌 인천 시 에서 운영하는 헬스장에서 강사님들께 너무 많이 도움을 받았고, 또 받고 있어 글을 씁니다.
평일 강사님 양원식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나이와 몸 상태에 따라 코칭 해주시고, 저에 근력에 맞춰서 가벼운 맨몸 운동부터, 기구운동까지 잘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주에 가끔 나오다 보니, 항상 까먹고 다시 되물어 보아도 , 싫은 내색 한번 없이 다시 처음처럼 알려주시곤 합니다.(쉽지 않은 일인데.)
또 쌤은 항상 에너지 넘치셔서 헬스장 나오기가 즐겁습니다. 인사 먼저 해주셔서 기분이 좋습니다.
토요일 김남연 강사님도 매번 다시 되물어도, 짜증한번 없이 항상 다시 알려주시고, 몸 상태 기억하고 물어봐 주시고, 한분 한분 인사하는 모습 보기 너무 좋습니다.
지인들에게 들어보니, 사설 헬스장과 강사 분들과 너무 비교가 되더군요. 항상 진심을 다해 알려주시는 모습, 너무나 보기 좋고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