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엄밀히 따지면 실거주지는 경기도이지만 인천과 경계에 살고 있고, 직장은 인천인 30대 청년입니다.
요즘 직장일로 많이 바빠 여유가 없던 찰나, 중앙일보에서 전면광고로 평화에 관련되어서 평소에 접할수없는 많은 해외인사들이 인천 아시아드경기장으로 온다는 소식에 저의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속에 단비같은 시간이 오고있어서 꼭 참석해보고 싶은 잊지못할 행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실 인천에서 일만 하다보니 그저 공장단지 많은곳으로만 인식되어있어서 이번기회에 인천을 다시보게되는 뜻깊은시간이 될거 같은데요. 개인적으로는 다른곳에서 행사열리는것보다 여기 인천 가까운데에서 하게되면 기분좋게 참석할수있어서 좋을것같습니다. 인천에 좋은 이미지로 브랜드가치가 소시민에게도 느껴지는 시간이 속히 왔으면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