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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인천에서 평화의 축제가 열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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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지현
- 작성일
- 2018년 9월 8일(토) 02: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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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17
안녕하세요 ^^ 저는 인천에서 10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인천 지역의 대학생입니다.인천의 역사. 문화. 지리적 위치 등을 보면서 인천은 국제공항을 중심으로 국제적 교류의 핵심적 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평소에 6.25 전쟁 관련 연구와 UN에서 내세운 지속가능 발전목표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16번째 목표인 평화.정의.강력한 제도라는 목표를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위에서 말하는 개념이 불명확하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중에 HWPL의 활동을 주의 깊게 보게 되었습니다. 평화라는 실질적 답을 제시하기 어려운 가치에 대해서 명확한 실현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전쟁 종식을 위한 국제법 제정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서 진정성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최근 신문을 통해서 HW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 주최하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이 인천에서 개최 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를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화의 축제가 인천에서 열린다면 인천의 국제적 성장을 위해 분명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이번 평화의 축제에 해외 정치.법.교육.종교 등의 여러 사회적 인사들이 방문한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고위급 정치 인사들이 인천으로 오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오게 되고 인천의 문화도 접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인천 뿐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를 해외에 알리게 되고 결국은 대한민국을 국위선양 하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문화가 발전된 나라는 관광지의 역할을 통해서도 큰 경제적 이득을 얻습니다. 그런데 수많은 해외의 인사들이 인천을 방문한다면 경제적 성장도 클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번 기회는 인천의 성장을 위해서 절호의 기회로 생각이 됩니다. HWPL이 주최하는 만국회의 기념식이 인천에서 열려서 인천을 세계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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