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5년간 인천시민으로써 현재 서비스업에 종사 중인 직장인입니다. 항상 매번 인천시민으로써 정말 많은 자부심을 느끼며 살았습니다. 그런 기대와 소망 때문인지 이번에 평화행사가 인천에서 열린다니 너무나 떨려 잠이 오질 않습니다. 정말 어려운 결정이셨을 텐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 평화행사에 세계 각지에서 오시는 고위관계자분들 까지도 오신다니 정말 평화가 눈 앞에 다가온 것 같아 눈물이 앞을 가려 정말 감격스러움의 표현이 저절로 나옵니다. 정말 현재 큰 경기장이 평화의 행사의 장으로 쓰인다면 분명 더 발전하고 평화가 넘치는 인천이 될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