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6년을 인천에서 살아오면서 가장 기쁜소식을 전해들어 꼭 인천에서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인천은 하늘의 길과 바다의 길을 두루 갖춘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이렇게 중요한 중심 도시인 인천에서 9월에 국제적인 평화의 행사가 열린다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행사가 열릴 수 있도록 도와주신 인천시설공단의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 행사가 무사히 치뤄질 수 있도록 염원하고 기다리고 있는 저의 글을 읽어주시어 부디 전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과 전쟁의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이 하루속히 전쟁 없는 안전한 삷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평하는 저 혼자만의 생각과 저 혼자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는 것으로 목소리를 낸다는 것이 가능 했을까 하는 생각이지만 저는 HWPL이라는 단체를 만나고 저와같이 평화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DPCW 10조 38항 이라는 구속력있는 법적장치를 만들어 실질적인 평화의 해답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는 것이 일반 시민으로서는 너무 놀라운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9월에 열리는 평화의 행사에는 대한민국의 인사님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전현직 대통령님들과 대법관님들, 영부인님들 정말 각 나라의 높은 분들이 평화의 행사를 위해 대한민국 그것도 인천을 방문하시어 같은 시각 같은날에 행사에 참여하신다니 정말 놀랍다 라는 생각밖에 들지않았습니다. 이런 좋은 행사가 인천에서 열리다는 것 자체가 설레고 기다려집니다. 이 행사가 인천에서 열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평화의 일에 동참하시어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시는 인천시설공단의 관계자분들에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