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에서 23년째 살고 있는 인천 토박이 박지수입니다
이번에 인천에서 9월 18일 평화행사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이 행사를 위한 시설을 제공해주신다는 인천시설공단을 칭찬합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이 강산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잘 보존하고 보전하는 것이지요? 우리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이 강산을 보호하는 방법중 하나는 전쟁으로부터 평화를 이루어 내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휴전, 이제 4월 정상회담을 통해 종전이 되었으나, 한반도의 통일은 이루어지지 않았는데요, 통일은 어릴적 헤어졌던 남매가 꼬부랑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서 만나는 것 처럼 어색하고, 또 서로에대해 잘 모르는 부분이 있는것과 같다고 봅니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상대가 낯설게 다가오면, 작은 오해라도 생기면 크게 틀어지기 쉽상이죠. 우리가 통일을 할 때에, 이처럼 작은 오해에도 큰 싸움이 일어날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한반도의 종전은 평화로 직결되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진짜 참된 평화를 위해서는 평화 통일의 종지부를 찍어야하겠죠? 제가 말하고 싶은 바는, 바로 이 행사가 평화통일의 실질적인 해답이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평화를 외치는데 끝나지 않습니다. 민다나오 지방에서 몇십년간 지속되던 내전을 우리 단체의 대표가 종결을 시킨 평화의 업적도 있습니다. 믿기 어려우실지도 모르겠지만, 우리는 평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사실이니 찾아보시고 믿어주세요. 이 행사를 개최하시면 인천의 큰 자랑거리가 될 역사적인 사건이 일어날것입니다. 부디 이 글을 읽는 인천 시설공단 여러분 우리의 행사를 지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