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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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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처어어어언~

  • 작성자
    장경호
    작성일
    2018년 9월 8일(토) 00:34:29
  • 조회수
    199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인천으로 넘어와 현재 1년이상 거주중인, 인천을 사랑하는 청년 장경호 입니다.

지내온지 얼마 안되는 도시지만 앞으로 제가 살아가게 될 터이기에 참으로 좋은 문화가 많아지고 발전을 바라는 도시이며 애착을 갖는 인천 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된것은, 이번에 인천에서 큰 평화의 행사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고, 인천에서 장소협조에 응해주셨고 그 행사를 온전히 준비할 기회를 주셨다는 것 입니다 .

그때 든 생각이 정말 이행사는 인천이 세계적으로 평화의 도시로 좋은이미지를 만들고 다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게 하고 싶은 도시로 만들 기회이라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좋은 행사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장소를 빌려준 인천시 관계자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전쟁을 격어 보진 못했습니다.

그러나 레바논파병을 다녀오고 나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나이든 어른 성인 어린아이 조차 총성과 굉음에 무너지고 생명의 불꽃이 꺼져가고 모르는 곳에서 서로 서로를 죽이려고 하는 모습은 너무나 무섭고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마 6.25 전쟁도 그랬겠죠?

그래서 전 지금 도래하고 있는 이 평화가 지구촌에 가득했으면 좋겠고 이번 이 행사가 6.25전쟁의 마지막 도화선이 된 인천 상륙작전의 장소 인천에서 이루어질수 있게 된것도 참 뜻 깊다 생각 합니다.

"뭔가 전쟁을 끝내는 평화의 도시 인천"

더이상 마계라 불리는 인천이 아니라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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