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어릴때 도서관에서 평화에 관련된 책을 읽고 전쟁이 없는 상황을 많이 상상해온 대한민국 청년입니다! 대한민군은 남북분단국가로 항상 전쟁의 위협에 있고 매일 뉴스를 보니 평화를 원하게 됬습니다. 힘들 수 있는 소원이기도 하지만 분명히 많은 사람들이 한 마음을 가지고 염원하고 행동하면 분명 이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유니세프에 기부를 하고 봉사를 해도 세상의 전쟁은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맞습니다. 봉사나 기부는 전쟁을 없앨 수 없습니다. 그저 도와주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좀더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며 인터넷을 보던 중 중앙일보 등 다양한 신문에 9.18 만국회의라는 것을 연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많은 고위 계급 분들께서 평화라는 주제로 모이는데 이것이 인천에서 열린다는 것입니다! 인천에서 이런 큰 행사를 연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이렇게 많은 고위직 분들이 오신다면 분명 세계는 변화하겠죠! 이런 역사적인 행사에 참가할 생각을 하니 정말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꼭 이 행사가 잘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인천시청 정말 좋은 일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