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친구들에게 인천 소개할 때, 차이나타운만 소개했었는데 해가 거듭날수록 굿마켓부터 맥주축제 및 컨벤시아, 문화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아지는 것을 보며 인천시민으로서 참 뿌듯함을 느낍니다. 이제는 타지에 사는 친구들이 행사를 즐기기위해 인천으로 오고있네요!
특히 이번에 세계의 유명한 인사들을 초청하여 기대를 한 몸에 받고있는 HWPL의 평화행사도 인천에서 개최한다고 들었습니다.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단체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아 고생도 많으실텐데, 이런 세계적인 행사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드리기 위해 평소 적지 않던 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세계 많은 나라의 뉴스와 신문에 인천이 소개될 생각을 하니 제가 다 떨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