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서 태어나 29년간 살아온 어린이집 교사 박미소 입니다. 인천 토박이로써 인천에 대한 애차과 자부심이 있는 인천 인입니다.
혹여라도 인천에 대해 안 좋게 이야기하시는 분이 계시면 덩달아
기분이 안 좋아질 정도로 인천을 사랑하고 너무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인천에서 9월에 큰 평화행삭 있다는 소식을 들어서
그 행사를 지지하고, 이렇게 좋은 행사가 열릴 수 있게 도와주신
인천 시설공단 관계자분들한테도 감사의 이나를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릴 때 부터 아프리카나 중동국가에서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고 죽어가는 아이들과 사람들을 보면서
세계평화를 항상 소망하고 있었는데 지금도 지구촌에는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고 삶의 터전도 부셔지고, 가족을 잃고 저는 전쟁을 직접 겪어보지는 않았지만 그로 인해 아픔을 겪는 사람들을 볼 때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이 전쟁이 끝나지 않으면 앞으로도 계속 이런 일들은 끊이지 않을테고.
그래서 하루빨리 평화의 세계가 오기를 바라고, 정말 세계 평화가 가능할까?
또 통일이 될 수 있을까? 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HWPL이라는 평화 단체를 알게 되었고, 정말로 평화의
세계를 만들기 위해 DPCW, 전재 종식과 세계 평화를 위한 방안을 실질적으로
구속력있는 법적장치로 만든 법률문서 10조 38항을 알게 되었고 이런 법이
우리나라에 있다니! 너무나 놀랐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의 전, 현진 대통령들, 대법관, 영부인 등 높으신 분들이
9월에 인천에서 진행되는 평화행사에 온다는 걸 알았을 때 너무 놀랐고,
정말 이런 일이 실현이 되는구나! 이런 좋은 행사가 인천에서 있다는 사실에
시설 관계자분들한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