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천거주하고 있는 33살 직장인입니다! 열심히 회사일만 하면서 살아오다가 최근 들어 전쟁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이나 통일에 대한 관심이 많았었는데, 친구가 평화축제가 인천에서 열린다고 하길래 이번에 참석하고자합니다. 저는 당연히 서울에서 진행할줄알았는데 인천에서 한다고해서 놀랬어요. 굉장히 많은 외국인들과 기자들이 올거라고 하던데, 궁금하고 신기하고 기대도 됩니다. 시간내서 가는만큼 소중한 추억이 되었음 좋겠다는 바램이고, 그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해준 인천이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