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제가 살고 있는 인천에서 놀라운 평화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실 평화에는 별 관심이 없었지만 최근 뉴스나 기사들을 보면 전쟁으로 인하여서 안타깝게 자기의 꿈을 펼쳐보지도 못하도 죽는 무고한 희생이 많은 것을 보았습니다. 만약 전쟁으로 인하여서 희생당하는 사람이 저이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니 정말 전쟁이라는 것은 사라져야겠구나라는 생각에 평화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평화에 대해 알아보던 중 평화단체 HWPL을 알게 되었고 실질적으로 평화를 이루어 나아가고 있는 것을 직접 제 두 눈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실제로도 제가 살고있는 대한민국은 전쟁이 끝나지 않았고 언제든지 다시 전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HWPL에서 제정 중인 DPCW 10조 38항을 통하여서 정말 전쟁이 아닌 평화를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이번 9월 18일에 각국의 전,현직 대통령들과 고위 인사들이 다 모이는 평화행사가 바로 인천에서 열리게 된다는 소식을 들으니 너무나 자랑스럽고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