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남동구 주민인 30대 직장인 입니다.
인천에서 30년 이상을 살아오면서 인천에 많은 정이 들었고, 부모님이 지방으로 이사 가실 때 따라가지도 않았습니다.
인천에 국제공항이 생기면서 대한민국의 허브가 되었고, 저도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에 인천에서 9월에 평화 행사가 열린 다는 것을 들었고, 크게 기대를 하고 있었고, 인천이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 보다 더 크고 멋있는 행사를 개최하게 된다니 너무 좋고, 자랑스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전세계의 고위급 인사들이 다 인천으로 온다고 하는데, 그러면 인천의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게 되고, 인천이 대내외적으로 더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될 것 같아 너무나도 좋습니다.
꼭 이 행사가 인천에서 개최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