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태어나 20대 중반이 되기까지 인천에 살고있는 인천주민입니다.
지금은 과외선생님으로써 일을하고있지만 제 꿈은 긴급구호활동을 하는 구호활동가였지요. 똑같이 이 세상에 태어났지만 전쟁과 빈곤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주고싶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 부딪혀 지금은 그 꿈을 잠시 접이두었지만요, 저는 사실 구호활동가라는 꿈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말씀드리면 오해하실 것같네요. 근본적으로는 전쟁이라는 것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전쟁이 없어진다면 우리나라의 평화통일도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죠. 말로만 평화를 외치지만 실제로 평화의 일을 한다고하면 무슨 평화냐며 현 실태를 벗어나지않으려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HWPL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오로지 평화교육과 평화활동을 목적으로 하여 그 행보를 이어가고있는 단체이지요. 처음 이 단체를 알고 오해를 많이했습니다. 하지만 그 오해가 이 단체를 더 이해할 수있는 발판이되었고, 지금은 이 단체를 지지하고 그 행보를 함께가는 것이 내 꿈을 이룰수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금번 HWPL주최의 4주년 행사가 인천에서 열린다고합니다. 인천시에서 대관을 허락해주셨다고 들었습니다. 그 뜻을 끝까지 함께해주십시오!
18일부터 남북정상회담이 있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세계도, 우리대한민국도 평화를 향해 가고있습니다. 이 때 내가 살고있는 이곳 인천에서 평화행사가 있다는 것은 너무 대단한 일입니다.
금번 행사가 문제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시설공단 모든 임직원분들께서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