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전체메뉴

지도서비스

전체메뉴 닫기

인천시설공단



칭찬합시다

  1. HOME
  2. 고객마당
  3. 칭찬합시다
  • 인천시설공단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이용하면서 고마운 직원이나 고객여러분이 겪은 감동적인 에피소드나 추억담을 게시하는 곳입니다.
  • 일반민원 글의 경우 고객마당 > "시민의 소리"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글 게재를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하며, 로그인 후 게재가 가능합니다.
  • 개인정보보호를 위하여 부주의로 개인정보가 게재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용수 지도자분과 그외 수영 지도자분들 모두 감사해여

  • 작성자
    계산국민체육센터
    작성일
    2008년 7월 10일(목) 19:41:16
  • 조회수
    1807
화요일날 장애아동들에게 도움 주셨던 선생님께 그날 고마워했던 언니들이 글을 올려달라고 부탁해서 대신 올립니다

남자아이들은 엄마랑 수영다니기가 힘들어여
저희장애아이들 처럼 몸이 조금 불편하거나 인지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의 안정상 샤워실을 통해 수영장으로 들여보내기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요즘 날도 덥고하여 자유수영을 하러 센타를 이용 했습니다
수영장으로 어떻게 들여보낼지 망설이던 차에 지도자실의 남자분들이 생각나서 부탁를 드려볼까하여 문을 두드렸는데 선듯 샤워를 시켜서 들여보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던 정용수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들여보내주신것도 고마운데 수영장에서 엄마들 입장할때까지 아이들을 지켜서 계시던 모습에 얼마나 감사하던지여..

너무나 즐겁게 수영했습니다.끝나고 나올때 인사를 드리러 찾았는데 나가고 안계셔서 이렇게 글로 인사드려여^^

그리고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저의 아이가 수영을 하다 턱이 다쳤을때 신속한 응급처지와 놀랐을 아이와 엄마인 저를 안심시키며 병원안내를 해주시던 이상영 지도자분께도 뒤늦은 감사함을 표현합니다

또..김수정 지도자분 얼굴도 예쁘신데 맘도 착하신거 같아여
저희 장애아이들 보시면 늘 인사말 건네주시고 관심보여 주셔서 처음 계산오고 나서 낯설고 어렵게 적응해 나가는데 의지가 되었답니다
일반아이들에게도 친절하시고 엄마들 에게도 친절하시고..
샤워실 들어갈때 선생님 안보이시면 서운할때도 있어여^^;

김동일 지도자분도 늘 웃고 다니시며 어떻게 늘 친절하신지^^
그외 모든 지도자분들 일일히 열거하지 못했지만 감사해요

계산센터 윗분들이 좋으시니 같이 일하는 식구들도 모두 좋으신거겠져

어디가면 장애인이란거 때문에 상처받는 저희들 요 며칠 훈훈한 심성에
감동받고 감사했습니다..

늘 수고들 하시고 행복하세요~~~







목록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혁신기획실
  • 담당팀 : 성과평가팀
  • 전화 : 032-456-2064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