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라 선생님과 거의 1년을 같이하며 정도 많이들었구요~ 저희에게 좀더 무언가 해줄수 있는것이 있는지 꼼꼼히 살피시며 회원한분한분에게 최선을다해 가르쳐 주시는 세심한 배려에 항상 감동받고 보답할수 있는 부분을 찾지 못해 죄송하기도 했습니다... 언제나 미소를 잃지않고 피곤한 모습한번 보이지도 않고 책임감있게 지도하시는 모습 정말 요가이외의 개인적인 모습에서도 배울것이 참 많은 훌륭한 선생님 이셨던것 같아요...선생님과의 인연은 정말 평생 놓고 싶지 않은 욕심이 드네요...그런데 어쩌면 강의실에서는 다시 뵙기 힘들게 된것 같아 많이 서운하네요...다른 회원분들도 원시라선생님을 너무 좋아했던지라 많이들 아쉬워하고 당황해하시네요...
강의실에서 선생님께 다시 배울수 있는 날을 기다리겠습니다...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