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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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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받은 친절 잊을수 없을거 같습니다!!

  • 작성자
    박새름
    작성일
    2018년 2월 12일(월) 23:35:46
  • 조회수
    421
문보현 허승범 선생님들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제가 이런 글을 처음써봐 어찌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한번 써봅니다

오늘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를 누나들과 놀러 가게 되었고

공원에서 운동이 끝난뒤 주차장을 가고 있던 중이였습니다

이미 눈이 많이 와서 계단이 미끄러웠고 조심히 내려온다고 난간을 부여잡고

내려왔지만 실수로 차키가 난간밑으로 떨어졌고 지하트렌치밑으로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저희는 굉장히 당황하였고 어찌할지 몰랐습니다

제가 밑으로 내려가서 확인해 보니 굉장히 위험하기도 하였고 깊이가 깊어 어쩔 도리가 없었습니다

그 후로 바로 전화를 드렷고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두분이 오셨습니다

같이 돌아다니면 떨어진곳으로 내려갈수 있는 곳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때는 몰랐지만 알고 보니 담당자가 아니시더군요

저만큼 열심히 찾으시길래 담당자일줄 알았습니다



제 폰은 이미 방전되었고 대신해 전화를 하셔서 계속 찾아주시더라구요

그 시설을 담당하시는 분들은 이미 퇴근을 하셨고 내일이나 찾아주실수 있다 하셨습니다

사실 그 차안에 누나가 꼭 먹어야 할 약이 있어서 꼭 열쇠가 필요했습니다

결국 내려가는 길을 찾지 못하고 트렌치를 들어서 사다리를 가지고 내려가는 방법밖에

없었고 그 힘든 일을 해주시더라구요

더 자세히 설명하고 싶지만 굳이 말씀 안드려도 그게 얼마나 힘들고 귀찮은 일이지

아실거 같아 여기까지 합니다



그 일이 다 끝난후 사례까지는 아니더라도 눈도 오고 굉장히 추웠고 1시간이 넘는 시간을

친절히 도움을 주셔서 따뜻한 커피나마 감사함을 포현하고 싶었지만 계속 사양하시더라구요 괜찮다고 자신은 할일한거라고

차키를 찾아주시거, 누나약 등 여러 문제가 있어 제가 머라고 안하면 너무 미안하고

감사하고 죄송할거 같아 제가 성함만이라도 알아달라고 했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그 분들 덕분에 누나약은 물론 집에 안전히 무사히 돌아올수 있게 되어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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