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가장 오래 다녀본 센터입니다.
운동신경이 없는 편인데다 시간에 쫓겨 잠깐씩 다니다 말기가 일쑤였는데,
시설도 마음에 들고 강사님들도 잘 가르쳐 주셔서 반년도 훨씬 넘게 다니고 있습니다.
직장 근처라 출근 전에 다니다가 날이 추워지며 꾀가나서
집 근처 수영장에 퇴근 후에 다니려고 옮겼는데
시설이나 강사님들 생각에 다시 돌아와 계산국민체육센터에 다니고 있습니다.
샤워장 내에 체온조절실이 따로 없어도 다른 수영장같지 않게 온도차이가 안느껴지고,
체온조절실이 없어서 오히려 샤워 공간이 넓고 쾌적하게 유지되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정용수, 전주현, 김소연 강사님들 저같은 몸치도 마다않고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사님 순서는 받은 강습 횟수가 많은 빈도순입니다 ^^)
센터에 들어서자마자 맞아주시는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